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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증, 골든타임 반드시 지켜야한다

by 동네닥터-영 2022.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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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은 60대 이상의 연령대에서 노화가 진행되면서 생기는 질환이라 생각되고 있지만 최근에는 30~40대의 젊은 층에서 많이 발생하는 질환이 되었습니다. 뇌졸중은 전조증상을 알아채지 못하고 넘어갈 경우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치료를 한다고 해도 심각한 후유증이 남을 수 있기 때문에 예방과 빠른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뇌졸중 전조증상을 알고 있으면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으며 빠른 치료를 할 경우 후유장애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는 질환입니다.

뇌졸중 골든타임

허혈성 뇌졸중과 출혈성 뇌졸중

뇌로 올라가는 혈관이 막혀 발생하는 허혈성 뇌졸중은 일과성 뇌 허혈증과 영구적으로 혈관이 막혀 발생하는 뇌경색이 있습니다. 일과성 뇌 허혈증은 막혔던 혈관이 24시간 내 뚫려 후유증이 미비하게 발생합니다. 뇌경색은 뇌혈류의 영구적 중단으로 인한 뇌조직의 괴사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뇌경색은 급성 신경증상 및 손상의 범위, 혈류감소의 기간, 병변의 위치, 신경세포의 본질적인 취약성 정도, 곁순환의 상태에 따라 다양한 범위로 나타나며 갑자기 발생합니다.  출혈성 뇌졸중은 뇌 안의 혈관이 터지면서 뇌가 손상되는 질환입니다. 외상이 아닌 자발적으로 생긴 뇌졸중으로 위치에 따라 심부와 표재부로 나뉩니다. 심부는 고혈압으로 인애 작은 혈관들이 터지는 경우이며 모야모야병으로 인한 출혈일 수도 있습니다. 표재부는 혈관 이상이 동반되는 가능성이 높고 뇌경색이 뇌출혈로 이어진 경구, 뇌동맥류가 뇌 안으로 터진 경우, 모야모야병으로 인한 출혈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항혈소판제나 항응고제 같은 약물과 혈액응고 계통 이상, 혈소판 감소증과 같은 요인이 같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뇌졸중 위험요인

뇌졸중은 예방이 특히 중요합니다. 매일 3잔 이상 술을 마시는 사람의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뇌졸중 발병 위험이 45% 증가하며 특히 고혈압이 있는 경우 특히 위험합니다. 고혈압 환자의 경우 동맥과 심장의 부담이 일반인보다 가중되어 뇌졸중 발생률이 4배 이상 됩니다. 당뇨병 환자 또한 동맥경화를 잘 일으켜 뇌졸중 발병 위험이 높으며 제2형 당뇨병 환자의 경우 일반인보다 2~3배 뇌졸중 발병률이 높으며 사망률이 높은 뇌졸중을 많이 발생시킵니다. 편두통과 뇌졸중에는 비슷한 유전 성분이 있기 때문에 편두통이 자주 발생하면 뇌졸중 발병률이 21% 높아진다고 합니다. 고지혈증 환자의 경우 혈관의 흐름이 막힐 수 있어 위험하며 여성의 경우 피임약을 먹는 경우 흡연자일 경우 뇌졸중 위험이 높습니다. 베이컨과 핫도구, 햄, 소시지 같은 염분 성분이 높은 가공육을 많이 섭취하면 뇌졸중 발생률이 23% 높아집니다.

 

뇌졸중 골든타임

뇌졸중은 증상 발생 후 3시간이 골든타임입니다. 증상이 발생하면 빠르게 병원으로 이동하여 치료를 받아야 뇌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뇌졸중 증상이 나타났다가 다시 괜찮아졌다고 해도 그냥 지나가서는 안되며 증상이 사라졌더라고 반드시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뇌졸중의 전조증상으로는 극심한 두통과 어지럼증, 시야장애, 언어장애, 안면마비, 감각 저하,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몸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원인 없이 극심한 두통이 느껴지고 어지럼증이 느껴지는 경우 단순한 두통이 아닐 수 있으면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특히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혈관벽이 약해지므로 쉽게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시야가 흐려지며 갑자기 몸의 감각이 둔해지고 통증이 느껴지지 않고 팔다리에 감각이 없거나 저리거나 통증이 오는 경우에도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몸의 일부가 마비가 왔다 풀렸다 반복하는 경우 갑자기 힘이 빠지는 경우에도 병원 진료가 필요합니다. 갑자기 발음이 어눌해지고 이해력이 떨어져 말을 잘 못하고 본인의 의지와 다르게 글을 읽지 못하거나 말을 밖으로 하지 못하는 경우에도 뇌졸중의 전조증상 의심으로 병원 방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뇌졸중 치료 및 예방

뇌졸중 증상으로 병원 방문 시 MRI. CT, 초음파 등을 통해 검사 후 치료법을 선택합니다. 뇌졸중은 혈류 공급 중단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합병증의 발생과 정도가 심해지고 회복하는데 장기간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일차적으로 혈전용해제를 투여하고 여러 도구를 이용하여 혈전을 제거하고 막힌 혈관을 뚫어주고 혈류가 다시 공급될 수 있도록 해줍니다. 그 후 추가 혈전 방지를 위해 약물 치료와 보존 치료를 병행합니다.

뇌졸중은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발생하는 질병이기 때문에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심장 부정맥을 앓고 있는데 분들은 질환 치료를 우선시하며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저지방, 고단백 음식을 섭취하며 나트륨을 줄이고 신선한 과일과 채소 위주의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주일에 3번, 30분 이상 땀을 흘리는 운동을 꾸준히 하면 뇌졸중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병을 예방할 수 있으며 금주와 금연은 필수입니다.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는 혈관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에 늦은 밤과 새벽 외출은 삼가시고 체온을 따듯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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